오토폴딩 언폴딩 되고 20키로 하중까지 견디는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여러 후기들을 보고 오래고민하고 구매했습니다. 깔끔하게 접히고 셀프 스탠딩이 되어 아빠 없이 혼자 다닐때가 많은데 정말 편해요. 무엇보다 바스켓과 손잡이에 짐을 걸고 이동해도 완벽한 핸들링! 제품수령 당일에 비가왔는데 바로 아가 태우고 나갔습니다. 레인커버를 씌우니 물한방울 들어가지 않고 빗소리에 되려 아들은 숙면을 취할 수 있었죠!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등받이 각도 인데요. 제일 높게 세워도 살짝 누워있는 듯한 각도에요. 휴대용 유모차는 보통 6개월이상~ 만4세까지 타잖아요. 바깥세상 탐색하기 바쁜데 누운듯한 자세니 고개를 힘들게 들고 있더라고요. 저는 담요하나를 더 가지고 다녀 등에 받쳐주고 있습니다. 상세정보에 각도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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